'달빛기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코로나 19로 그동안 진행이 중단되었던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20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다만,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전면 사전 예약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창덕궁 달빛기행·경복궁 별빛야행, 20일부터 경복궁 생과방 운영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창덕궁 ‘달빛기행’과 궁중음식을 곁들여 경복궁을 야간에 탐방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궁중병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다시 돌아온다. 21일부터 시작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
고궁의 밤 사진전-다음 카카오 갤러리. 사진제공 : 문화재단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궁궐·왕릉을 소재로 제작해 공개한 61개의 온라인 콘텐츠가 총 310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궁능유적본부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국민의 관심과 흥미를 끈 영상 콘텐츠들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 이후에도 다양한 궁‧능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층을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궁능...
1204 국립고궁박물관 현관에 대형 조선왕실 유리등 걸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조선 시대 왕실이 밤잔치에 쓰던 사각유리등 디자인을 활용해 야외 조명등을 개발하고, 박물관에 대형 현관조명등으로 설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이번에 제작한 현관 야외조명은 조선왕실에서 밤잔치 때 연회장을 밝히기 위해 걸었던 유리로 만든 사각등의 디자인을 따른 것이다. 조선 왕실 잔치는 본래 잔치 당일 아침에 행해졌지만, 1828년 순조의 왕세자였던 효명세자가 새롭게 밤잔치 절차를 더하면서부터 밤잔치 문화가 생겼고 이에 따라...
창덕궁 달빛기행 가상 체험 (서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7일부터 ‘집에서 즐기는 궁궐 온라인 체험 궁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 달빛기행 체험’을 기획 하였다. 궁온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집콕’ 즐길 거리를 제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 생과방」과 「온 별빛야행 위드(with) 시식공감」은 지난 16일과 18일 이후 예매를 개시하여 1분여만에 매진되는 등 현장에서의 열기를 ...
지난 6월 진행된 창덕궁 달빛기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달빛 아래에서 은은한 조명이 비친 창덕궁 전각을 돌아보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31일 다시 시작된다.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선보이는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목∼토요일은 내국인, 일요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7·14·21일은 오후 7시와 8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입장권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